체질에 맞는 목욕법을 찾아 건강을 관리해요 

건강정보

 

따뜻한 탕에 몸을 담그면 그동안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 드는데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긴장을 푸는 효과가 있어서 목욕은 건강에 매우 좋은 행동입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나 신진대사 능력 등이 떨어지게 되는데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최대 5~6배나 올라갈 정도입니다. 

사람의 체질이나 건강은 모두 제각각이어서 사람마다 몸에 좋은 목욕법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다른 사람보다 몸이 찬 사람은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차다는 것은 혈액순환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므로 냉탕과 온탕을 반복해서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사무직 회사원들은 항상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합니다. 혹은 하루종일 운전하는 사람도 허리 통증이 심한데요. 이런 사람들은 40도 이하의 따뜻한 물에서 온욕을 즐기시는 게 좋습니다. 아픈 부위를 움직이며 풀어주면 더 쉽게 이완되고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전신욕보다는 반신욕을 즐겨보세요. 잠들기 1시간 전 반신욕을 해주면 긴장된 근육이 이완돼서 잠이 잘 오게 해줍니다. 40도 이상의 뜨거운 온도는 오히려 몸을 각성시키니까 37도~39도 정도가 적당합니다.